By leejaejin on February 21, 2012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대한적십자사 등의 신입사원 채용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는 서울 본사와 경기, 전북 등 각 지사에서 근무할 신입직원을 모집한다. 입사 희망자는 24일까지 전국 각 지역의 해당 지사를 직접 방문한 뒤 지원해야 한다.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www.redcross.or.kr)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일동제약은 영업, 품질·제품관리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지원 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에서 해당 부문 관련 학과를 전공한 사람. 21일까지 일동제약 홈페이지(www.ildong.com)에서 온라인 지원을 하면 된다.
한국쓰리엠은 품질관리, 공정기술 등의 신입 엔지니어를 채용하고 있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과 토익 기준 750점 이상의 어학 점수가 있어야 한다. 26일까지 한국쓰리엠 홈페이지(www.3m.co.kr)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하면 된다. 크레신도 영업 및 경영지원 부문 신입사원을 채용 중이다. 21일까지 크레신 홈페이지(www.cresyn.com)에서 지원하면 된다.
장선희 기자 sun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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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eejaejin on February 20, 2012
대학시절 교수로부터 취업에 도움을 받았던 직장인이 상당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대졸 직장인 64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학시절 교수로부터 취업에 도움을 받았다고 답한 사람이 36.8%였다. 3명 중 1명은 기업 소개, 추천서 작성 등으로 교수가 직접적인 영향을 준 것이다.
교수는 주로 어떤 방법으로 제자들의 취업에 도움을 줬을까. 가장 빈번한 것은 △’기업의 서류전형에 제출할 추천서를 써줬다’(32.9%)였다. 추천서를 통해 교수가 학생의 역량을 기업에 직접 증명하는 것이다.
△’입사하면 좋을 기업을 소개·추천해줬다’(25.7%)는 응답도 많았다. 또한 △’교수 추천으로 서류전형이 면제되어 면접을 봤다’(25.7%)거나 아예 △’교수 추천으로 채용전형을 거치지 않고 바로 입사했다’(10.5%)는 직장인도 상당수였다.
보통 교수가 기업에 추천하는 제자의 역량은 △근면함, 성실성 등 인성(70.5%)적인 측면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양한 업무관련 경험(24.5%)과, 학점 및 어학성적 등 △우수한 성적(22.4%)을 어필하는 경우도 많았다. △업무관련 자격증 취득사항(11.0%)이라는 응답도 있었다.
교수가 추천한 일자리의 고용형태는 △정규직(78.5%)이 △비정규직(21.5%)에 비해 훨씬 높았다. 추천한 일자리가 만족스러웠냐는 질문에도 △’다소 그렇다’(37.6%) △’보통이다’(34.6%) △’매우 그렇다’(15.2%) 순으로 나타나 긍정적인 의견이 절반 이상으로 많았다.
또 교수를 통해 취업에 도움을 받은 응답자 중 67.9%는 교수가 추천한 일자리에 입사했다고 밝혀, 교수의 소개와 추천이 실제 입사로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대졸 취업자에게 교수의 소개나 추천이 상당한 영향을 주는 만큼, 아예 입사지원서에 추천서를 직접 첨부하여 작성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도 등장하고 있다. 최근 인크루트는 구직자가 프로필(이력서)에 자신의 커리어를 증명해줄 수 있는 교수 및 지인을 추가(태그)하여 그들로부터 직접 추천글을 받을 수 있도록 개편하기도 했다.
한편 직장인들은 교수 추천을 통한 취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상당수가 △긍정적(59.2%)이라고 답했는데, 이는 학생의 역량을 잘 파악하고 있는 교수의 추천으로 취업이 이뤄지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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